[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BS금융지주가 거래소 상장 첫 날인 30일 부진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시초가(1만5100원) 대비 100원(0.66%) 하락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뚜렷한 강세나 약세를 보이지 않고 소폭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국내 최초의 지역 금융지주회사인 BS금융은 자회사인 부산은행의 상장 폐지 후 이날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하며 호평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BS금융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제시하면서 "부산은행의 PF대출은 약 7900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작고,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7%로 은행 중 자산건전성이 가장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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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사 부실우려에서도 가장 자유로울 것"이라면서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한 "지주사 전환에 따라 보유하는 자사주 약680만주에 대한 오버행 우려는 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면서 "곧 발표될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에 따라 경남은행 관련 모멘텀이 재부각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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