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우가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에 30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7분 동우는 전일대비 2.45% 오른 6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과 한국증권 창구로 개인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동우에 대해 육계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은경 애널리스트는 "시장 점유율 9.3%로 국내 2위의 육계 계열화 전문업체"라며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 주력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인 가격 급등은 부담스럽지만 육계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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