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승승장구' 안문숙, 미인대회 '욱'해서 출전하게 된 사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승승장구' 안문숙, 미인대회 '욱'해서 출전하게 된 사연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안문숙이 미인대회에 출연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안문숙은 29일 방송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하면 잘 믿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미인 대회에 관심도 없었고 원서를 낼 생각도 없었다”며 “친구 따라 방송국에 갔다가 현관에서 나눠주는 미인 대회 원서를 별 생각 없이 받았는데, 현관에 있던 경비 아저씨가 나에게 ‘집에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했다. 그 말에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오기로 원서 접수를 했다"며 미인대회에 참여한 계기가 단순히 ‘욱’해서 였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안문숙은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너무 떨린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암무수’라고 대답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며 "“왜 탤런트가 되려고 하냐?”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남들과 다른 대답을 해 합격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