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정찬주 지음/열림원/1만5000원=법정 스님의 재가 제자인 저자가 그리움을 담아 스님의 수행처를 순례했다. 저자의 기억 속 법정 스님은 경전을 인용해 제자들에게 이렇게 휘호를 써줬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애티튜드/김진세 지음/웅진윙스/1만4000원=베스트 셀러 '심리학 초콜릿'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마음 치료서. "감사는 행복을 선사할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한다. 웰빙을 원한다면 일상에서 감사를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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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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