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봄 기운 가득한 8색 신메뉴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먹는 것이 곧 약이다'라는 중국의 고사성어 '의식동원(醫食同源)'을 주제로 봄 기운 가득한 8색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신 메뉴는 '그 어떤 보약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가 몸에 좋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영양도 챙기면서 입맛을 당기는 여덟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덟 가지 신 메뉴는 크리스피 탕수육과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X.O 그린 빈스 볶음, 후난식 치킨 볶음, 허니 요거트 새우와 황금 모래 새우 & 오징어. 특히 크리스피 탕수육은 채 썬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뒤 달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려 낸 색다른 탕수육이며, X.O그린빈스 볶음은 신선한 그린 빈스를 센 불에 볶아 X.O 소스로 맛을 낸 요리로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신메뉴 위주로 구성된 '의식동원'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CJ원카드에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홍콩 여행권(CJ월디스 여행상품권 100만원 권 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원카드 적립 시 자동 응모되며 해외 여행권 이외에도 제주도 왕복 항공권,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의식동원' 퀴즈를 맞추는 고객에게 1인 50% 식사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이메일(sunsara@cj.net)로 가족, 친구와 함께 의식동원 신메뉴를 즐기고 싶은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단, 50%할인은 일반메뉴에 한하며 인덕원점과 예술회관점은 제외된다.

한편 차이나팩토리는 VIP 모니터요원 테이스티클럽(Tasty club) 3기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서울, 경기 거주자로 개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이나팩토리에 관심이 있는 고객으로 테이스티클럽 맴버로 선정되면 12월까지 온라인 상에서 차이나팩토리의 맛과 멋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테이스티클럽 맴버에게는 월 1회 동반 1인 포함 차이나팩토리 식사권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VIP 시식회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은 4월 3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4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