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진해운이 2분기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1000원(3.03%) 오른 3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컨테이너해운은 유가 급등과 운임약세, 일본지진으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부터 성수기진입과 맞물려 점진적 비용전가와 실적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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