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이 옴니아 등 구형 휴대폰 이용 고객 1000명에게 갤럭시S 단말기 무상 제공 및 구형 휴대폰의 잔여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옴니아 등 각종 구형 휴대폰을 보유중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24개월간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지속하면 갤럭시S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구형 단말기 교체 시 발생하는 잔여할부금에 대해서도 월 1만2500원씩 24개월에 걸쳐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최용석 우리투자증권 이비즈(e-biz)영업팀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고 주식 거래도 기존 HTS 못지 않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옴니아 등 구형 단말기의 잔여할부금 부담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은행이나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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