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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주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Wow 오랜만에 만난 우리~! 완전 우리 오랜만이야! 스타일 최고'라는 글과 함께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핸드폰을 살피고 있는 둘의 모습과 여우털이 달린 하주연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남매처럼 다정해보인다", "광희의 도도한 표정에 웃음이 터졌다", "하주연의 머리띠와 여우털 달린 가방이 광희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7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러버빌리티'의 타이틀곡 'Here I am'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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