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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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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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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모회사인 '삼원가든'의 35년 노하우를 전수받은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을 28일 서울 한남동 꼼데거리에 오픈했다.


'붓처스컷'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과 수제 버거 전문점 '패티패티'를 비롯하여 '퓨어 멜랑쥬', '메자닌', '봉고' 등을 운영하고 있는 SG다인힐의 8번째 브랜드이다.

이곳은 특히 꽃등심, 뉴욕스트립, 티본, 엘본 등 스테이크의 육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차 에이징(Wet Aging) 과정을 거친 뒤, 다시 드라이에이징(Dry Aging)하는 숙성법과 함께 지난 3년간 자체 연구, 개발한 그릴을 사용함으로써 국내 어떤 스테이크 하우스와도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캘리포니아 제품에 주력한 와인 리스트는 전 세계에서 168명 밖에 없는 마스터 소믈리에 중 최연소로 자격을 획득한 드미트리 메나르(Dimitri Mesnard)를 본사 R&D 센터인 테스트 키친에 초청해 페어링을 통한 검증을 받은 바 있으며 칵테일과 싱글 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리스트에도 심혈을 기울여 '바 & 그릴(bar & grill)'다운 면모도 갖췄다.

아울러 '캐나다산 랍스터'와 '오솔레 오이스터' 등의 '씨푸드 플레터'와 직접 훈제한 '홈메이드 판체타'와 직장인을 고려한 '라이스류', '버거' 등의 런치 스페셜과 저녁에는 스테이크 메뉴(200g, 300g으로 선택가능)와 '크림 스피니츠', '레지아노 감자튀김' 등의 6가지 사이드 디쉬, '카르파치오', '깔라마리', '프아그라 태란'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들로 구성돼 있다.


주말 오후 4시까지 제공되는 브런치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메뉴는 '붓처스컷 오믈렛'을 포함하여 '비스킷과 소시지 그레이비', '햄 혹은 에그 베네딕트', '햄버그 스테이크' 등이 있다


'붓처스컷'은 100석 규모로 지하는 주방, 1층은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바와 테라스, 다이닝 부스석으로 구성되었고 2층은 프라이빗 룸이 있어 비즈니스 접대 등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며 분리된 복층 구조로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붓처스컷'은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과 리움 삼성박물관 사이 아우디 매장 옆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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