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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위스키 '전성시대'..위스키協, 100여종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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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주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위스키협회는 국내에서 판매 유통되고 있는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 맥캘란, 싱글톤 외에 국내에서는 손쉽게 즐기지 못했던 희귀한 싱글몰트 제품과 일등급 와인 통에서 숙성한 한정판 위스키 그리고 독특한 피트향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를 포함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유통되는 제품들은 해외에서는 이미 알려진 제품들로 지난 2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위스키 라이브 서울 2011 행사에서도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수입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 디아지오에서 한정판으로 수입한 싱글몰트 위스키 업계의 컬트 위스키로 불리는 포트엘렌 증류소와 브로라 증류소의 30년 숙성 제품들의 경우 이미 폐쇄된 증류소에서 소량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제품.

새롭게 추가되는 브랜드 중 위스키 라이브에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신생 증류소인 아란 증류소의 와인 캐스크 피니시 제품들과 부띠끄 증류소로 유명한 브릭라디 증류소의 독특한 피트향이 가미된 제품 그리고 샤토 마고와 디켐 등 유명 일등급 와인 캐스크 피니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하일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새로운 유명 증류소로 부각되고 있는 벤리악 증류소와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정규 제품 등 새로운 싱글몰트 위스키들이 서울의 주요 몰트 위스키 전문 바와 호텔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수입된 제품들은 스코틀랜드 지역의 다양한 맛과 향 그리고 지역적 특색이 반영 된 제품들과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대표하는 와인 캐스크 숙성 제품과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 등 특색있는 제품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국내에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들과 함께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잠시 수입이 중단되었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와 아드벡도 다시 수입이 재개 될 예정.


한국위스키협회의 유용석 이사는 " 위스키 라이브 서울 2011에서 보여준 위스키 애호가들의 폭발적인 관심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캐릭터를 극대화한 특별한 위스키들이 폭넓게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기존의 제품들과도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위스키 문화의 변화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저변도 좀 더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올 한해 국내에서의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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