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차가 외국인들의 집중 러브콜 덕에 장중 주당 20만원대를 터치했다. 지난 1월14일 장마감 기준 20만500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76%) 오름 20만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 맥쿼리증권, 모건스탠리증권, JP모건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포진돼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파르게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이밖에 기아차는 1.35% 오른 6만7800원을 기록중이고, 현대모비스도 1.94%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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