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예림당이 주가안정을 위한 자사주 추가 매입 소식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24일 예림당은 전일 대비 100원(2.18%) 오른 46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예림당은 자사 주식의 주가 안정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9014주를 추가매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16일에는 나성훈 대표가 자사 주식 3만3053주를 직접 장내 매수했었다. 이에 따라 나 대표의 보유자사주는 0.04% 늘어난 221만6959주로 보유 지분율은 10.62%로 변동됐다.
예림당은 최근 주가 하락이 성장가치와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다고 판단, 주가안정 및 주주보호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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