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KB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발행,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2종목,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POSCO 2종목, LG전자, 삼성증권, 대우인터내셔널,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콜' 방식으로 발행된다. 만기는 약 4개월이며 발행총액은 306억원 규모다.
이번 ELW 발행은 KB투자증권이 장외파생금융상품 투자매매업 겸영인가를 획득한 후 두 번째 이뤄지는 신규 상장이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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