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코다코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HMC증권이 코다코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대량 인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2시4분 현재 14.74% 오른 198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HMC투자증권은 1169만여주 규모의 코다코 BW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HMC측은 단순 투자를 목적으로 BW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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