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신규사업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40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2.04%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김영준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근 주가부진은 반도체ㆍLCD 장비 매출 증가 폭 둔화, 태양전지 장비산업에 대한 의구심과 아몰레드, LED 등 신규사업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나 고객 디스카운트가 과도하다"며 "올해 실적개선 유력한 것으로 보여 현재의 할인요인은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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