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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TP모델, 중남미 수출 ‘청신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 온두라스·에콰도르와 협약 맺어…수출 길 열리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형 과학특구모델(STP)이 중남미로 수출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온두라스, 에콰도르간 양해각서 교환에 이어 실질적인 후속사업이 바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국형 STP의 중남미 수출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지경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14일부터 1주일간 중남미 온두라스, 에콰도르를 공식방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구 이사장은 “양해각서를 주고받은 뒤 후속작업을 빠르게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특구본부에서 이재구 이사장을 비롯한 3명, 학계에서 에콰도르 사이언스파크 조성에 대한 정책자문단으로 오병호·최종인 교수(한밭대)가 각각 참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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