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웨이브일렉트로가 증권사 호평에 2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1분 웨이브일렉트로는 전일보다 6.37% 급등한 568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웨이브일렉트로에 대해 미국향 매출 증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근우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시스템용 전력증폭기 전문업체인 웨이브일렉트로는 지난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일본의 CDMA 보안투자와 주력 아이템인 RRH(신호를 원격으로 무선 송수신할 수있는 기기)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 560억원(전년동기+41.5%), 영업이익 112억원(+348%)의 큰 폭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자회사들의 적자폭이 증가하면서 반영된 지분법 손실로 당기순이익은 38억원(+45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웨이브일렉트로의 매출 성장은 국내 전력증폭기 시장의 성장과 일본으로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CDMA 보안투자로 일본 매출은 급성장세를 보였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보안투자는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비록 일본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요인이 있지만, 지난해부터 미국 알카텔루슨트와의 영업을 활발히 준비해왔으며 실적 가시화가임박해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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