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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수돗물 방사성 물질 검출..유아 기준치 초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0초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쿄도 관계자는 TV 브리핑을 통해 “도쿄지역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면서 유아들에게 수돗물을 먹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


통신에 따르면 관계자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도쿄도가 정수장에서 수돗물 1kg당 21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힌 후 나온 것이다. 유아 기준 허용량은 100베크렐이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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