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등산화 구매시 헌 신발을 반납하면 현금을 보상해주는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더의 봄 신상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5만원을, 비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3만원을 보상한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다름달 10일까지 18일 동안 전국의 100여 개 아이더 매장에서 진행하며, 아이더의 등산화와 타 브랜드 등산화는 물론 일반 운동화까지 모두 보상해준다.
아이더의 등산화는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 최적화한 설계로 산행 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고, 발목을 감싸주어 험난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발을 보호해준다.
아이더 신발기획팀 김나라 과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한 등산을 위해 1순위로 갖춰야 할 등산화를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더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의 신제품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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