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IG손해보험이 22일 강세다. LIG건설에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분석에서다.
이날 오전 10시3분 LIG손보는 전일대비 1.40%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RBS증권이 매수최상위에 포진하며 주가를 견인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IG손해보험에 대해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3만4500원을 유지했다. 또 업종 톱픽을 제시했다.
성용훈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LIG건설에 대한 추가 지원은 이사회의 전원 참석, 만장일치를 득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거의 불가능할 전망"이라며 "오히려 투자심리는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지난 몇 주간 돌던 LIG건설 법정관리신청 루머가 해소된 것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견적 의무화 시행 등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수혜, 업계 유지율 상승의 최대 수혜 등을 통해 올해 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 개선이라는 방향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LIG그룹의 건설사 LIG건설이 전일 서울 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LIG건설은 LIG그룹 계열사인 TAS가 2006년 인수한 건영을 2009년 인수한 한보건설과 흡수합병시킨 회사.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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