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서울 KTX 터널 속에서 고장.. 1시간 지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20일 낮 12시13분쯤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부산 금정터널에 멈춰 열차운행이 1시간 가량 지연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고장난 KTX를 부산역으로 회차시켜 승객 500여명을 다른 열차로 환승시켰다.


금정터널은 총 길이 20.3㎞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출발한 지 10여분만에 터널 속에서 멈춰 회차시켰으며 현재 원인을 조사중이다"며 "멈춰 선 고속철은 한국형 고속철도 개발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KTX 산천'은 아니다"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