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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봄은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한 가족들이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에서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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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3.20 15: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봄은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한 가족들이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에서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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