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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대바자'화가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바자행사에 참석한 외대 봉사단체 한중일 대학생들이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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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3.20 15: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대바자'화가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바자행사에 참석한 외대 봉사단체 한중일 대학생들이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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