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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보통주 1000원 배당···신사업 '속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신규이사에 유지영 LG 경영기획팀 상무 선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주당 액면가 대비 보통주 1000원(20%), 우선주 1050원(21%)의 배당을 확정했다.


또 유지영 ㈜LG 경영관리팀 상무를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LG하우시스는 작년 매출 1조 9391억원, 영업이익 601억원(본사 기준)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았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대내외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사업과 신사업의 성장을 가시화하고 친환경 에코제품 출시 등 제품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완성창 공급확대 등을 통해 유통주도력을 강화하고, 터치스크린 관련소재, 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신사업의 성과창출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의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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