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바닥재·고기능소재 제품 디자인 '호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이달 발표된 iF 디자인상에서 창호, 바닥재 등 8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고기능소재 1개 제품 등 총 9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은 제품의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LG하우시스는 iF 디자인상에서 실내공기 오염 시 자동 감지하는 기능이 포함된 '헬스케어창'과 보행자의 사각지대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친환경 강화목재를 활용한 '우젠 신호등'으로 출품작 중 50개 제품에게만 주어지는 황금상(Gold Award)을 받았다.
올해 iF 디자인상에서 황금상을 수상한 국내기업은 LG하우시스, LG전자, 삼성전자 등 3곳이며, 애플, 소니, BMW 등 디자인 측면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됐다.
LG하우시스는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가 되는 '자동환기창', 분리선이 없는 깔끔한 외관의 '일체형 맞춤창', 무게를 줄여 누구나 쉽게 개폐할 수 있는 'ET창' 등 창호 제품 뿐 아니라, 옥수수로 만든 천연소재마루 '지아마루', 카림라시드의 패턴을 입힌 인테리어 표면재인 '카림 글라센', '에코 메탈렉스' 등의 바닥재와 고기능소재 제품으로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냉장고 등 가전제품 표면재로 사용되는 고광택시트 '아트 엑스클라'로 본상(Winner)을 차지했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인 박성희 상무는 "LG하우시스의 창의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아 2년 연속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이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켜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