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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닉스, 원전 불안감에 지열에너지 부각..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위닉스가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체에너지 관련 수혜주가 급등세를 보여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오전 10시57분 위닉스는 전일대비 3,11% 오른 4650원에 거래 중이다.


가전용 열교환기 전문업체인 위닉스는 지난해부터 신성장동력으로 지열히트펌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은 지열을 이용해 에너지는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대기 중에 노출되는 기기가 없고 냉매를 적게 사용하며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탁월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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