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오위즈게임즈, 2천만원 장학금 전달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보육원 바둑 교육사업 일환으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에 2천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네오위즈게임즈는 보육원 바둑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에 2천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보육원 바둑 교육사업에서 무료 강의를 담당해주고 있는 바둑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다 안정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와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 홍보대사 탤런트 손은서씨가 직접 참여했고 바둑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기사 강지성 8단, 김만수 7단, 유재성 4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세 번째 희망 프로젝트는 2011년 2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전달한 2천 만원 외에도 1천 만원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될 바둑캠프와 바둑대회에 사용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는 “뜻 깊은 사업에 네오위즈게임즈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위즈게임즈는 지금까지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대학교의 유병진 총장은 “이번 행사는 보육원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둑 교육 분야에 진출이 많은 바둑학과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노하우와 봉사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보육원 바둑교육 사업을 진행 중인 ‘(사)희망을 주는 사람들’의 공식 홍보대사인 탤런트 손은서 씨가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도 맡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계획이다. 손은서씨는 현재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