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앱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4개 앱창작터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앱창작터는 지난해 지정된 11개를 포함해 총25개로 늘어났다.
앱창작터를 통해 중점 지원되는 내용은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과정 교육, 팀 창업 지원, 앱 개발 인프라 조성 등이다.
특히 중기청은 25개 앱창작터를 통해 앱개발자 4200명을 육성하고 예비창업팀 75개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창업진흥원(042-480-4332)이나 각 앱창작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지정된 앱창작터는 서경대, 한성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비트교육센터, 안양지식산업진흥원, 동의대, 대구대, 창원대, 원광대, 제주대, 한라대, 건양대, 극동대, 한밭대 등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