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AJS가 사흘째 강세다.
내진설계 제품에 대한 수출을 스페인 및 호주와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8.52% 오른 2420원에 거래 중이다. AJS는 지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지난 이틀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날 김수일 AJS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호주 등과 내진설계 제품 수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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