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칸 지난주말 3300명 다녀가 연일 북새통…신규분양물량 부럽지 않아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STX건설이 분양 중인 수원장안 STX칸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수원지역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워 서울 출퇴근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원 장안 STX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에만 3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190가구의 계약실적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과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의왕 나들목,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진 곳으로 20~30분대면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기타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과 만나는 화서역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 또한 탁월하다.
여기에 중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미분양 물량 해소에 나서면서 일대가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STX건설은 수원 8경을 재현한 프리미엄 자연특화 설계 `STX칸`은 지상 15~26층 13개동, 59~124㎡ 규모로 947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 경기과학고·수성고·성균관대와 경기대·아주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59㎡ 207가구 △84㎡ 347가구 △101㎡ 108가구 △103㎡ 95가구 △114㎡ 144가구 △124㎡ 46가구 등이며, 전용 85㎡이하인 중소형 가구는 총 554가구로 전체 공급가구수의 80%정도 수준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STX칸` 은 공간가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빌트인 가전과 가스렌지, 오븐, 원스탑 세탁시스템, 식기세척기 등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되고 전 가구의 천장고가 기존 높이보다 10㎝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킨 것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동색채를 특화해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화강석으로 마감된 외관으로 품격을 더해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을 기대한다.
한국인 취향을 고려해 반신욕, 족욕, 좌욕이 가능한 욕조를 적용했으며, 통풍과 환기, 채광까지 양면개방 설계로 우수한 쾌적성을 자랑한다.
단지 곳곳에 펼쳐지는 8가지 천혜의 경치도 `STX칸` 의 자랑거리다. 단지 중앙의 연꽃마당이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아이들을 위한 탐험 놀이터, 모험놀이터, 숲속 놀이터 등의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단지 남측으로 정자지구·천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인근의 홈플러스·롯데마트· CGV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STX칸`을 만나려면 신청 접수 후 방문하는 것이 동·호수 지정받기에 유리하다.
(031-244-0437)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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