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게임하이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약세로 인한 저가 메리트와 서든어택의 중국진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킨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게임하이는 4.32% 오른 2535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1위 FPS게임 서든어택이 중국 샨다게임즈를 통해 올해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라면서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으로 인한 FPS장르의 인기 상승,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중국 사업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넥슨의 후광효과 등으로 인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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