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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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아역배우 김향기가 한혜진, 김소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나무액터스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아역스타 김향기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단계 도약한다"고 밝혔다.
영화 ‘마음이’에서 유승호와 함께 강아지 ‘마음이’를 돌보며 애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김향기는 최근작 영화 ‘웨딩드레스’에서는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펼치며 한국의 다코다 패닝이라는 극찬을 들은 바 있다.
2000년 생인 김향기는 어릴 때부터 귀여운 표정연기로 광고계를 접수하며 어린이 모델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아이답지 않은 탄탄한 내면 연기를 보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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