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15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과부는 아무 조건없이 모레부터 후쿠시마-서울간 노선이 운영되고 있는 인천공항에 두개의 방사능 감시기를 설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것에 대한 운영은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전문가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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