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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현기(사진) 금융감독원 외환업무실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국장은 1958년생으로 인창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관리부·기획부·감독기획국 등을 거쳤다.
이후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리스크제도실장·외환업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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