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시노펙스가 급등세로 반전 마감했다.
15일 오후 3시1분 시노펙스는 전일보다 6.26% 오른 3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시노펙스는 9%대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만회, 8%까지 오르기도 했다. .
이같은 반등세는 시노펙스가 자회사 시노펙스케미코아를 통해 원자력 폐수처리장에서 발행되는 폐르 처리 필터를 개발한 회사라는 내용이 부각되면서 급등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월 시노펙스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 액체 폐기물 우라늄 농축 시스템에 사용되는 UF필터(ULTRA Filteration Filter)를 개발, 한전원자력원료에 공급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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