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는 14일 물가연동국고채 발행 규모가 늘어나도록 국고채전문딜러(PD)별 인수 한도를 현행 10년물 인수액의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시장 흐름에 따라 추가 조정도 고려하고 있다. 재정부는 아울러 물가연동국고채 발행 방식도 현행 고정금리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정부는 3월중 국고채 발행규정을 손질하고, 4월 발행물부터 조정된 인수 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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