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일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NHN이 장초반 급락했으나 현재는 소폭 하락에 그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000원(1.08%)내린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17만6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점차 하락폭을 좁히고 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확인해본 결과 인적·재산적 피혜는 없었다"며 "일본지진으로 인터넷서비스 수요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진단하기에 이르다"고 평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지진 여파에 따른 NHN의 영향은 중립적"이라며 "호재도 악재도 아닌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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