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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13일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신모에타케화산 폭발과 관련, "한반도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김승배 기상청 대변인은 "규슈지역은 일본의 남부지역이며,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화산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NHK는 이날 한 달 만에 또다시 폭발을 일으켰다고 현지 NHK 방송이 오후 8시께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산 폭발로 분출한 가스와 재가 4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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