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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엄태웅, 배우 이미지 다 버렸다··몸 개그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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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엄태웅, 배우 이미지 다 버렸다··몸 개그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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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박2일’ 새식구 배우 엄태웅이 제대로 망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묵은지 삼겹살이란 저녁식사 복불복을 놓고 암전게임을 펼치게 됐다. 이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사진을 보고 불을 끈 상태에서 똑같이 흉내 내야 했다.

새멤버가 합류한 뒤 이들의 단합심을 기르기 위한 제작진의 배려였다. 게임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놀라운만한 단합심으로 식사 재료들을 획득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보너스게임을 제안했다. 새로운 게임은 암전된 뒤 10초 안에 한 멤버 얼굴에 싸인펜을 이용해 안경과 콧수염을 그리는 것.


첫 번째로 강호동이 선택됐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어 엄태웅이 제물(?)로 선택되고 미완성인 상태였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감자를 선택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엄태웅의 예능감이 빛났다. 그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벗고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입생 엄태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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