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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일본 중북부 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13일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에 입국한 시민들이 마중 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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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1.03.13 16:49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일본 중북부 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13일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에 입국한 시민들이 마중 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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