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야파로 수개월 내에 원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1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랜시스코 블랜치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원자재연구소장은 "최소 수주간 단기적으로는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지만 원전과 수력발전소가 영향을 받은 만큼 수개월 후에는 원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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