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정부가 일본 강진과 관련 긴급구조대를 파견키로 했다.
11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일본 정부와 협의해 지진피해 복구와 구조를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중앙119 구조단 40명을 비상대기 시켰다고 밝혔다. 또 외교부는 대통령과 외교부장관 명의로 위로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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