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렉스, 열애 직접인정 "지나친 관심, 조심스러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알렉스, 열애 직접인정 "지나친 관심, 조심스러워"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너무 지대한 관심이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된다"

최근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알렉스가 직접 연인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기자간담회에서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다. 실제로 음식을 같이 해먹기도 한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너무 지대한 관심이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한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같이 요리를 자주 해먹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간단한 요리는 많이 해먹는다. 김치찌개라든지 미역국이라든지 그런 평범한 것을 먹는다. 와인이나 파스타 정도는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리브에서 유명인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레시피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의 MC를 맡은 알렉스는 이에 앞서 "요리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11일 “알렉스가 조희와의 만남을 인정했다”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MBC ‘파스타’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 관계자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다 알아가는 단계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열애라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를 통해 만났지만 상대 여성은 연예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는 “일반으로 생활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알렉스가 자신의 만남이 기사화되고 관심이 집중되는 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는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며, 4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