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 중국 무역수지 적자, 중동지역 정정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며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1.80원보다 5.6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5~1129.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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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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