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프랑스 정부가 10일 리비아 반정부군 지도부를 합법적 국민대표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리비아 국가가위원회측과 면담한 뒤 반정부측을 리비아 이같이 발표했다고 BFN TV 등 프랑스 언론은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반정부군이 장악하고 있는 벵가지에 대사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