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은행이 국채선물시장에서 1만2000여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일부 숏커버에다 현물호가가 잘 없어 매수를 못하니 대신 선물로 매수하는듯 싶다. 기술적으로는 중기 추세전환을 논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저가매수도 있어 보인다. 일부는 현물매도하고 저평이 7틱 가량있는 선물로 매수하는듯 보인다.” 10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스왑쪽이 8~9bp 정도 같이 눌린 것으로 봐서는 외인들 스탑성 리시브도 강하게 출회된듯 싶다. 페이했을때 은행에서 선물로 매도헤지했던것을 은행이 꺾는듯 싶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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