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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콘텐츠 자회사 사상최대 실적 '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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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예당컴퍼니(이하 예당)가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웃음짓고 있다.


예당이 최대주주로 있는 자회사 다이렉트미디어는 2010년 197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창사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당의 자회사 중 주요 콘텐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예당미디어와 다이렉트미디어다.


다이렉트 미디어는 음원제작 및 유통을 하는 음악사업, 다음포탈의 음악, 만화, 운세를 서비스 하는 사업과 스마트폰이나 테블랫 PC등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판매사업 등을 영위하는 전천후 콘텐츠 관련 회사다.


예당미디어는 케이블 방송 ETN-TV를 운영하며 각종 옌예, 오락 컨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회사다. 2010년 영업실적이 전년도 대비 크게 개선됐으며 종합편성 사업과 관련해 최근 외주제작 문의가 쇄도하는 등 2011년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음악사업의 런칭이 초읽기에 들어간 예당은 앞으로 콘텐츠 관련 자회사들과의 전방위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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