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OCI가 9일 외국계 매수 물량이 몰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2분 OCI는 전일보다 3.23% 오른 41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C.L.S.A증권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포진돼 있고 우리투자와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외국계와 기관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OCI는 장중 41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한편 OCI는 중국 쎈텍사(Suntech Power)와 4793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장중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2.8% 규모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