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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녹색어머니회와 연계해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HCN 직원 191명이 모두 참여하는 '세이프 스쿨존 캠페인'은 새학기를 앞두고 사고가 나기 쉬운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시행된다.
직원들은 향후 한달간 서울 서초, 동작, 관악지역에서 주요 통학로에 있는 횡단보도, 이면도로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HCN은 지역 경찰서와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 중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신학기 시즌에 초등학교 주변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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