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위메이드가 저평가 분석에 8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37분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83% 상승한 3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청산가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절대 저평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위메이드의 순현금 보유액이 시가총액의 50% 수준이며, 우량 자회사 조이맥스의 지분도 37.4%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3'가 중국에서 샨다를 통해 2분기부터 서비스될 것으로 이미 중국에서 크게 성공한 '미르의 전설2'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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